뉴욕, 파리, 도쿄, 런던, 멕시코에 이어 여섯 번째로 서울 압구정에 오픈하는 부베트는 아침부터 저녁까지 하루 종일 즐길 수 있는 올데이 프렌치 레스토랑이다.
2011년 뉴욕 골목에서 시작한 부베트의 인테리어 메뉴얼을 2022년 서울 압구정의 지역적 특색을 반영하면서 현지의 느낌을 살려야하는 것이 가장 큰 주요점!
부베트의 시그니처인 은색 천장과 포인트 컬러인 레드, 올드스쿨 펜던트의 요소들을 고급스럽게 녹여내야했다.
해가 밝은 낮부터 와인을 마실 수 있는 촛불이 일렁이는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도록 단 1%의 조도 차이를 미세하게 조정하여 각 시간대별로 무드를 낼 수 있도록 계획되었다.
조명 뿐 아니라 인테리어 소품과 식기마저도 디테일하게 계획된 덕분에 부베트 서울은 아침부터 저녁까지 시간대별 다양한 분위기를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, 밤이나 낮이나 밖이나 안이나 어느 자리하나 아쉬울 곳 없는 출구 없는 매력을 뿜는다.